김봉영 한양대병원 감염내과 교수가 최근 미국의료역학회(The Society of Healthcare Epidemiology of America)의 2020년도 국제친선대사(International Ambassador Program)로 선정됐다. 병원 내 적정 항생제 사용 관리 활동(항생제 스튜어드십 프로그램)과 관련한 경력과 연구를 인정 받아 선발됐으며, 국내 감염내과 의사로는 3번째 선정이다. 한편, 미국의료역학회는 의료관련 감염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가장 권위있는 학회로
2009년부터 매년 10명 내외 의료관련 감염 전문가를 국제친선대사로 선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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