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관 순천향대 부천병원 안과 교수와 CMLAB의료융합기술연구소가 ‘2020년 3D 생체조직칩 기반 신약 개발 플랫폼 구축사업’ 연구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자원부가 4년간 정부 출연금 100억원, 민간 출연금 15억원을 지원하고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이 주관하는 사업이다. 박태관 교수는 ‘인공지능 학습을 이용한 오가노이드 형태 기반 약물 독성 및 유효성 평가기술 개발’이라는 연구과제로 2023년까지 4년간(1·2단계 각 2년씩) 총 20억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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