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항문 전문병원인 대항병원이 국내 간 질환 권위자인 서동진 교수를 간클리닉 원장으로 영입했다
. 8월 5일부터 진료를 시작하는 서동진 교수는 1970년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영국 킹스칼리지병원 간 연구소에서 연수했다. 이후 서울아산병원 외래교수, 비에비스 나무병원장 등을 역임했다. 또 한국간재단 이사장, 대한소화기병학회 회장, 한국간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하며 간 연구 위상 제고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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