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영성구현팀‧가톨릭간호사회‧영양팀이 전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7월 한 달간 ‘결식아동 지원을 위한 잔반 줄이기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는 총 4500명에 달하는 교직원들이 동참했으며, 좋은 취지에 힘을 보태고 싶다며 현장에서 기부금을 전달해 온 교직원들도 있어 행사에 온기를 더했다. 캠페인을 통해 모아진 기금은 총 316만원으로, 지역 사회 내 결식아동들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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