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뇌혈관질환 전문종합병원 명지성모병원 신경과 하승현 과장이 최근 서울시병원회 정기총회에서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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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승현 과장은 투철한 사명의식을 바탕으로 뇌혈관질환 환자를 적극적으로 진료하며, 수술 중 신경계 감시체계를 도입·확립해 지역 내 최대 거점 뇌혈관센터로 발전시켰다.
또 서울시 영등포구 치매지원센터와 업무협약을 맺고 서울 시민들의 치매 진단 및 치료에 매진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하승현 과장은 “서울 지역대표 뇌혈관질환 전문 의료기관으로서 뇌혈관질환 환자와 치매환자를 책임진다는 각오로 그 역할과 소임을 다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명지성모병원은 2020년 한해에만 서울특별시장 표창을 포함해 대통령표창(허춘웅 병원장), 존경받는 병원인상(박성민 진료부장)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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