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 내과 전공의 교육프로그램 개발
데일리메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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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8.11 10:02
서울성모병원은 내과에서 전공의 교육을 위한 'OPL(One-Point Lesson) 프로그램'을 개발, 도입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 개발에는 내과 의국원 전원이 참여해서 100여 개가 넘는 교육 모듈을 제작했다. 각 모듈은 진료 부문에 있어 교과서적인 지식보다 실무적인 내용 위주로 구성됐고, 모듈당 교육시간은 약 5~10분 정도로 회진 시간 등에 교수들에게 직접 교육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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