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8월23일 저녁에 열린 정세균 국무총리와 대한전공의협의회 간담회와 관련해서 “4대 악(惡) 의료정책 철회에 대한 아무런 진전 있는 결과가 도출되지 않은 것에 유감을 표한다”는 입장을 24일 나타냈다.
의협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청년 의사들과 소통하기 위한 국무총리 측의 노력을 의미 있는 것으로 평가한다”면서도 이 같이 밝혔다.
의협은 “오늘 예정된 의협과 총리의 만남에서는 4대 악(惡) 의료정책의 철회를 위한 진일보한 논의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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