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메디큐어
(대표 김종훈
)가 자가 방역을 위한 휴대용 충전 무선 소독 분사기
‘Spray Gun’을 출시한다
.
회사에 따르면 이 제품은 무선 사용으로 편리성이 뛰어나며 휴대가 가능하도록 제작돼 누구나 사용 가능함은 물론 비좁은 공간의 방역도 용이하다.
또 1회 충전으로 3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으며, 분사 입자 크기를 조절할 수 있어 분사 거리가 1m 이상까지 된다.
500ml 소독수의 저장 탱크를 장착하는 등 소독수를 충진 사용할 수 있으며 벤젠, 담배, 포름알데히트 냄새 제거도 병행 가능하다.
이 제품은 CE에서 인증을 완료했으며, 국내에서 전자파 적합 인증 절차를 진행 중이다.
김종훈 대표는 “온 국민이 자가 방역을 철저히 할 수 있도록 기존 제품 가격의 3분의 1 수준으로 책정해 공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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