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가톨릭중앙의료원은 최근 최장 기간 장마로 수해를 입은 연천군과 단양군 이재민들에게 구호 물품을 지원했다. 이번에 지원된 구호 물품은 이재민들에게 가장 시급한 생필품과 각종 상비약 총 900 박스 분량이다. 가톨릭대학교 문정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은 “앞으로도 우리 가톨릭중앙의료원은 국가적 재난 발생 시 이재민들에게 필요한 의료지원과 긴급 구호물품을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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