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 제
9대 병원장에 김선미
(세례명 골룸바
) 수녀가 취임했다
. 임기는
3년이다
.
김선미 신임 병원장은 1983년 덕성여자대학교 약학대학 약학과를 졸업했으며, 대구파티마병원 행정부원장, 약제부장 등을 역임했다.
김 병원장은 “환자중심 치료가 이뤄지는 진료전문 병원으로서 더욱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며 “아울러 내부고객 추천지수 제고를 위해서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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