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서 한울타리 사업은 강서구 내 저소득 위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강서구는 청소년 안전망 통해 사업대상자를 발굴하고 미즈메디병원은 대상 청소년에게 검사와 진료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노성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청소년들이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지역사회와 함께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미즈메디병원은 지난 4월 강서구청과 청소년 쉼터에 생리대 4,000개를 기부했고 간호봉사 및 교육 나눔을 실천하는 이웃사랑실천위원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미즈메디병원은 이른둥이를 위한 미술 전시회, iDream 전시회를 통해 마련한 전시수익금과 후원물품을 도움이 필요한 난임가족과 이른둥이 가족 등에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