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나사렛국제병원
(이사장 이강일
)은 최근
QI(Quality Improvement) 활동 중간발표회를 진행했다
.
발표회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증가에 따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각 QI 활동 팀의 발표를 동영상으로 촬영, 사내메일로 경영진에게 전달해 심사하는 방식이다.
보험심사팀의 ‘퇴원예고제 활성화를 통한 질 향상 프로세스’, 영상의학팀의 ‘일반촬영 검사 재촬영 감소’, 응급의료센터의 ‘진료 대기시간 알리미를 통한 고객 만족도 향상’ 등 총 8개 팀이 참가했다.
이강일 이사장은 “코로나19 확산 방역활동 와중에도 QI 활동을 충실히 진행하고 있는 직원들의 모습에 감동받았다”며 “의료 질 향상과 환자안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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