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민식 기자] 순천향대학교서울병원 의료진의 연구과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0년 하반기 이공분야 기초연구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외과 김상현 교수의 ‘병적 비만수술에 사용하는 압력 감지센서를 부착한 부지 개발 연구’ ▲안과 선해정 교수의 '분지 망막정맥폐쇄 환자에서 황반부종 유무에 따른 허혈지수 변화와 연관인자 연구’ ▲핵의학과 박수빈 교수의 ‘콩팥의 미토콘드리아 기능 이상을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진단법 개발’ 등이다.
순천향대서울병원 장재영 연구부장은 “병원 연구역량 강화에 국가 지원이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솔선해 주시는 교수진에게 감사하고 더 활발한 연구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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