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첩약 과학화 촉구 범의약계 비상대책위원회(범대위)가 첩약급여화 시범사업의 문제점과 대안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16일 밝혔다.
범대위에는 의협을 비롯해 대한민국의학한림원, 대한병원협회, 대한의학회, 한국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협의회, 대한약사회, 대한약학회 등이 참여하고 있다.
범대위는 오는 17일 오전 10시 의협 임시회관 7층 회의실에서 오는 10월 예정된 첩약 건강보험 시범사업에 대한 10가지 문제점과 대안을 제시한다.
해당 회견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최소 인원으로 진행되고, 의협 공식 유튜브 채널인 KMA TV를 통해 생중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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