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은 최근 척추질환 분야 권위자인 서중근 명예원장을 초빙했다. 서중근 명예원장은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신경외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한일척추신경외과학회 회장, 대한신경통증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척추관협착증 수술법을 개발한 인물로 요추관 협착증 영어 교과서를 집필하는 등 척추질환 분야 위대한 업적을 남겼다.

데일리메디 기자 (dailymedi@dailymedi.com) 기자의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