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성삼의료재단 미즈메디병원
(이사장 노성일
)이 대한진단검사의학재단에서 주관한 진단검사실 인증평가에서 우수검사실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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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검사실 인증제도는 진단검사의학과 업무 질 향상을 목적으로 검사실 업무 정확도와 신뢰도를 높임으로써 환자에게 양질의 진료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평가는 검사실 운영, 진단혈액, 임상화학, 수혈, 진단면역 등에 대한 종합검증으로 이루어졌고, 미즈메디병원은 종합점수 98.7점의 높은 점수로 A등급을 획득했다.
대한진단검사의학재단의 우수검사실 인증프로그램은 국제 의료질관리학회(ISQua) 인증을 받았고, 우수검사실 인증은 국제적 규범과 표준에 부합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특히, 미즈메디병원은 지난 2002년부터 18년 연속 우수검사실 인증을 유지하고 있어 높은 수준의 진단검사실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미즈메디병원 장영권 병원장은 “이번 인증을 통해 환자들이 검사결과를 신뢰하고 안심하게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임이 다시 한번 확인됐다”라고 말했다.
한편, 미즈메디병원은 분만센터와 난임치료센터, 복강경센터, 유방센터, 소화기내시경센터, 하이프센터 등 임신과 출산, 갱년기질환까지 여성건강에 특화된 병원이다.
8년 연속 병리과 질관리 평가 A등급, 10년 연속 유전자검사 정확도 평가 A등급, 마취 적정성 평가 1등급 등 우수한 의료의 질 관리를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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