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대구파티마병원
(병원장 김선미 골룸바 수녀
)과 한
·캄 교류협회
(회장 류병선
)는 최근 캄보디아 이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두 기관은 내달 대구‧경북지역 거주 캄보디아 이주 노동자 무료 건강검진을 시작으로 문화, 건강, 교육 지원사업에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김선미 병원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후원을 해준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후원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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