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석정웰파크병원
(병원장 이희종
)이 간호
·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확대
, 운영한다
. 간호인력을 늘려 입원 진료 서비스를 개선하기 위한 행보다
.
간호·간병 통합서비스는 보호자나 간병인을 대신해 전문인력(간호사)이 24시간 입원환자를 돌보는 서비스로, 간병비 부담 완화와 환자중심 의료서비스 제공을 지향한다.
석정웰파크병원은 지난 5월 72병상으로 해당 서비스를 시작했고, 최근 68병상을 추가해 총 140병상의 간호·간병 통합서비스 병동을 운영한다.
이희종 병원장은 “환자들이 안전한 의료환경 속에서 치료 받을 수 있도록 시설 전반을 재정비했다”며 “질 높은 의료환경 조성과 서비스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적 한계를 뛰어 넘는 최신 의료기술 제공을 위해 서울대학교 출신 정형외과 과장 2며을 영입하는 등 최고의 의술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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