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코로나19 상황 장기화로 온라인 학술대회 개최가 활발한 가운데 대한신장학회가 신임 회장선거를 온라인으로 진행.
대한신장학회는 최근 온라인 선거를 통해 전북대병원 신장내과 김원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 학회 측은 "온라인 진행에도 불구하고 80%의 높은 투표율을 보였다"고 설명. 임기는 올해 9월부터 1년간.
회장에 선출된 김원 교수는 “변화하는 세상에 맞춰 대한신장학회 발전에 기여해 나갈 것이며, 국민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함을 물론, 회원들 간의 소통 및 연구력향상을 위해 학회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고 취임 소감을 피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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