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강애리 기자] 원광대학교병원(원장 윤권하)이 환자 안전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환자 안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모습을 담아 10월12일부터 16일까지 ‘환자 안전 지킴이 사진전’을 개최한다.
환자 안전 사진전과 관련해서 김대원 적정의료관리실장은 “병원 내에서 환자 안전은 치료 못지 않게 중요한 일”이라며 “안전 사고 없는 병원을 만들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교직원이 담긴 사진전을 보면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모습들이 가슴에 와닿았다”고 전했다.
한편, 병원 내에서 발생될 수 있는 각종 환자 안전 사고가 증가하면서 환자와 보호자, 교직원 안전에 대한 인식이 고취되고 있는 실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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