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한해진 기자]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창원지원(지원장 김미정)이 경남 창원에 위치한 정병산을 방문해 ‘1사 1산’ 가꾸기 운동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창원지원 직원과 창원대학교 대학생 서포터즈가 함께 정병산 용추골계곡을 따라 이어진 등산로와 쉼터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하고, 등산로에 있는 위험요인을 제거하여 이용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했다.
창원지원은 2019년 창원대학교와 업무협약을 체결을 통해 대학생 서포터즈와 함께 이번 행사 외에도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김미정 창원지원장은 “창원지원에서는 해마다 1사 1산 가꾸기 운동을 실시하여 지역민에게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이바지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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