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강애리 기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지난 19일 재활치료실 리모델링을 완료했다. 이에 따라 공사 기간 3개월 간 치료 인원이 제한됐던 재활치료가 다시 많은 환자들을 대상으로 제공된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재활치료실은 재활의학과 전문의 3명, 물리치료사 10명, 작업치료사 4명, 언어치료사 2명 등 인력이 상주하며 재활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경기 남부지역 대학병원 중 유일하게 당일 입·퇴원이 가능한 소아 낮병동을 운영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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