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회장 곽지연, 이하 서울시회)는 최근 용산구 소재 서울특별시간호조무사회에서 ‘치과간호조무사 세미나’를 개최했다.
치과간호조무사 세미나는 지난 8월 서울․경기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으로 상황해제까지 무기한 연기를 결정했으나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격하로 21일 진행하게 됐으며, 서울시회 곽지연 회장, 서울특별시치과의사회 서두교 치무이사, 김희진 치무이사[사진] 등이 참석했다.
세미나는 ‘사랑받는 진료스탭과 고객만족 서비스 기법’을 주제로 진행됐고 병원에 대한 고객들의 인식의 변화, 고객 중심의 병원, 고객의 기대와 욕구, 팀워크의 중요성 등을 다뤘다.
또한 김희진 치무이사가 수십 년간의 치과간호조무사 경력으로 인한 실무적 교육요소에 관련된 강의를 진행했다.
조무사회는 “참여해준 간호조무사분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내실 있는 교육으로 여러분을 맞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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