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 방문석 교수가 최근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정기총회
’에서 제
25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 임기는
2년이다
.
방문석 신임 회장은 서울대병원 재활의학과장과 국립재활의료원장을 거쳐 현재 국립교통재활병원 원장을 역임 중인 재활의학계 거목이다.
특히 2019년 국립교통재활병원장 취임 이후 환자가 전년 동기 4.8% 증가하는 등 눈에 띄는 성과를 내고 있다.
방문석 회장은 “국제적 재활치료의 표준을 정립하겠다”며 “국토부가 수립한 '재활연구 중장기 로드맵' 지원하는 등 정부의 정책 수립 파트너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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