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충남대학교병원 내분비대사내과 송민호 교수는 최근 개최된 대한내분비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남곡 학술상
’을 수상했다
.
송민호 교수는 최근 5년간 SCI급 국제 선도저널에 책임저자로 발표한 연구논문 업적을 높이 평가받아 올해의 남곡 학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남곡 학술상’은 국내 내분비학의 초석을 다진 남곡 민헌기 교수(서울대 명예교수)가 수여하는 상으로, 매년 추계학술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연구업적을 이룬 연구자에게 수여한다.
송민호 교수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내분비학회 발전과 대사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을 위한 연구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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