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강애리 기자] 한양대학교구리병원(병원장 한동수)은 지난 10월30일 본관 12층 사랑의실천홀에서 ‘제25주년 개원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안승남 구리시장, 최애경 보건소장 등 내·외빈과 교직원이 참석했다.
안승남 구리시장은 축사에서 “구리시뿐만 아니라 경기동북부 주민의 건강을 책임지는 의료진들 노고에 이 자리를 빌어 감사드린다”며 “사랑의 실천이라는 이념으로 주민들과 함께 해온 구리병원 25년을 축하한다”라고 말했다.
한동수 병원장은 기념사에서 “한양대구리병원이 경기동북부의 대표적인 대학병원으로 서게 된 것에 자부심을 느낀다”며 “헌신해준 교직원들에게 감사드리며 명품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한 해 동안 맡은 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병원 발전에 기여한 교직원과 부서에게 모범직원상과 우수부서상이 포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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