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로복지공단(이사장 강순희)은 최근 창원병원에서 ‘올해 최고 의사 닥터 컴웰(Dr. COMWEL)’ 시상식을 진행했다. 올해 9회를 맞은 닥터 컴웰은 공단 병원 230여 명의 의사 중 인술을 겸비하고 진료에 최선을 다한 의사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해 시상한다. 올해 수상의 영예를 안은 조영화 내과 과장은 2014년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에 입사, 투철한 직업의식과 사명감으로 진료에 열정을 다해 환자 뿐 아니라 직원들에게 큰 신뢰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