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부산부민병원 박은진 적정진료팀장이
2020 부산국제의료관광컨벤션
BIMTC에서
‘코로나 극복 의료봉사상
’을 수상했다
.
이번 상은 코로나19 위기상황에서 투철한 사명감으로 지역사회와 감염병 확산 방지에 기여한 의료인과 봉사자를 격려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총 13명의 수상자가 선정됐다.
박은진 팀장은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선별진료소와 호흡기 진료소의 업무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도와 지역사회 감염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 노력한 점을 인정 받았다.
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지치고 힘들지만 지역사회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해 부민병원은 또 한번 강해지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산부민병원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되는 상황에서 국민안심병원으로 선별진료소, 호흡기진료소, 양압 워킹스루 채담부스를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불안감을 해소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