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
(이사장 한상대
)와 서울대병원 세포치료실용화센터
(센터장 김효수
)는 오는
27일 오전
10시
‘미래의학국제포럼
’을 개최한다
.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대비해 한국 경제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지원하기 위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포럼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웨비나(Webinar) 형태로 진행된다.
포럼에는 세계적인 생명공학 대가를 초청해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함으로써 급변하는 바이오 분야의 글로벌 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방안을 모색하게 된다.
아울러 의료영역에서 인공지능(AI), 및 난치성 및 만성질환 등 치료법 개발을 위한 기술 도약 및 혁신 전략 구축도 논의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재단과 세포치료실용화센터의 플랫폼을 기반으로 산·학·연·병 유관 분야에 개방형 혁신의 장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미래의학국제포럼의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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