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흉부외과 전상훈 교수가 최근 제
49대 대한흉부심자열관외과학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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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훈 신임 회장은 경북의대를 졸업하고 폐암, 식도암, 종격동 종양을 비롯해 다양한 폐질환 분야의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아시아 흉강경수술교육단(ATEP) 회장, 대한흉부종양학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아시아심장혈관흉부외과학회장을 맡고 있다.
분당서울대병원장 재임 시절에는 병원의 공공성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제안했을 뿐만 아니라 헬스케어산업이 지향해야 할 방향을 새롭게 제시하며 병원한류를 이끌기도 했다.
전상훈 회장은 “학회의 국제화 전략 방안을 모색할 뿐만 아니라 학회의 활동이 사회적인 가치 창출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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