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정형외과 박종웅 교수가 최근 제
28대 대한수부외과학회 회장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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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웅 신임 회장은 수부 및 상지외상, 말초신경질환 권위자로 대한말초신경수술학회 회장, 대한골절학회 회장 및 대한미세수술학회 위원장을 역임하며 왕성한 학술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학회를 통한 학문의 확장과 경험 공유로 수부외상 및 질환자 치료에 공헌하는 학회의 시대적 사명을 완수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1982년 창립돼 올해로 3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대한수부외과학회는 국내 수부 상지 분야의 대표 학회다.
2005년부터는 수부외과 세부전문의 제도를 도입해 수부외과의 전문성을 알리고 체계적인 수부 전문의 관리를 통해 환자 치료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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