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이사장 박구선)은 2020년 의료기기 제품화 지원을 위한 핵심인재 역량강화 교육을 성황리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연구 개발자와 허가 심사자 대상 의료기기 시험검사 이론 및 실습'을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의료용품과 전자 의료기기 분야로 나눠서 진행됐다.
교육은 의료기기 연구 개발자와 의료기기 기술문서 허가 심사 대상자 61명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의료용품 및 전자 의료기기 시험검사의 이해를 높이기 위해 실제 기자재가 활용됐다.
박구선 오송재단 이사장은 “오송재단은 국내 시험검사뿐만 아니라 국제 인증 규격의 시험검사 평가 업무를 담당한다”면서 “앞으로도 핵심인재 역량 강화를 위해 다양한 교육 사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