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은 11월 18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제23회 유재라봉사상 여약사 부문 시상식을 개최,
소록도 한센병 환자 마을, 뇌성마비환우 시설 등에서 의료봉사를 이어온 김용자 약사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문희 명예 이사장이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 ‘유재라 봉사상’은 유한양행 창업자인 故 유일한 박사 장녀인 유재라 여사의 사회공헌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1992년 첫 수여됐으며 ‘여약사 부문’은 한국여약사회와 함께 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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