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영남대병원은 최근 이산대강당에서 ‘2020년 암센터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항암방사선치료(CCRT)'를 주제로 열린 심포지엄에서는 항암화학요법과 방사선치료를 동시에 시행하는 치료법에 대한 최신정보를 공유했다.
이경희 영남대병원 암센터장은 “항암방사선치료가 임상에서 제대로 적용되기 위해서는 전체적인 치료의 기조 속에서 여러 진료 과가 자신의 역할과 자리를 찾아가는 문화와 환자 중심적 사고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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