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가천대길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곽현정, 김용범 교수가 최근 개최된 ‘2020년도 대한마취통증의학회(Kore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s) 국제학술대회’에서 각각 KJA 우수학술상을 수상했다.
KJA 우수 학술상은 학회의 대표 학술지인 'korean Journal of Anesthesiology, KJA'에 최근 3년 동안 출간된 논문 중 우수한 논문을 선정해 수여한다.
이번 수상의 경우 곽현정 교수는 2019년도에 게재한 ‘Prediction of early postoperative desaturation in extreme older patients after spinal anesthesia for femur fracture surgery: a retrospective analysis’, 김용범 교수는 2020년도에 게재한 ‘Effects of different sugammadex doses on the train of four ratio recovery progression during rocuronium induced neuromuscular blockade in the rat phrenic nerve hemidiaphragm’로 각각 받게 됐다.
곽현정 교수는 “이번 수상이 앞으로도 더욱 연구에 매진하라는 격려로 받아들여 임상과 학술 발전에 도움이 되는 연구를 지속적으로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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