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안암병원 비뇨의학과 천준 교수가 최근 열린 2020년 제13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옥조근정훈장을 수훈했다. 천준 교수는 국내 의학자로서는 최초로 암 치료법과 치료제 개발과 관련한 4개 미국 특허를 획득, 무상으로 기증해 우리나라 의료계 및 사회에서 필요한 경우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도록 기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