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박구선
)이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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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로, 올해로 2회 차를 맞았다.
오송재단은 지난해부터 ▲청소년 진로체험 프로그램 운영 ▲환경 정화활동 ▲소외계층 후원 등 지역과 상생‧협력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취약계층 마스크 나눔 운동 ▲현장 의료진 및 자가 격리자 돕기 성금 모금 ▲사랑의 헌혈 운동 등을 펼친 점을 높이 인정받았다.
오송재단 박구선 이사장은 “지역사회 공헌 인정기관에 2년 연속으로 선정돼 기쁘다”라며 “향후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다양한 공헌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송재단은 ‘코로나19’의 위기 속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사랑의 헌혈운동을 3회 실시해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 충청지회에 헌혈증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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