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서울선 정형외과
(원장 박광선
)는 최근 대한장애인수영연맹
(회장 정현숙
)과 장애인 선수들 건강증진을 위한 업무협약
(MOU)을 체결했다
.
서울선 정형외과는 지난해 제39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서울시장애인체육회 팀탁터로 활동한 것을 계기로 했으며 지속적인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서울시장애인체육회 체육행사 의료지원, 의료혜택, 장학금 지원, 의료기술 홍보 등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노력을 경주하고 있는 중이다.
박광선 대표원장은 “앞으로 장애인 선수들의 기량 향상 및 재활에 기여하고, 더 큰 복지 향상을 위해 대한장애인수영연맹과 함께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대한장애인수영연맹 정현숙 회장은 “장애인 선수 의료지원 체계가 구축됨에 따라 경기력 향상을 기대할 수 있게 됐다”며 “보다 안정적인 장애인체육 환경이 조성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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