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W중외제약은 12월 2일 바이오벤처 보로노이와 양사의 핵심 기술을 접목한 글로벌 항암제를 개발하기 위한 ‘STAT3 Protein Degrader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JW중외제약이 개발 중인 STAT3 타깃 저분자 항암신약 후보물질에 보로노이의 독자적인 단백질 분해 기술인 Protein Degrader(이하 프로탁)를 적용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갖는 차세대 혁신신약 개발이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