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사업단장 송해룡)이 최근 서울 코엑스에서 ‘2020 디지털 치료제 및 스마트 헬스케어 심포지엄’을 개최했다.
국제 치매 포럼인 ‘디멘시아포럼엑스(DFx) 코리아’와 함께 개최된 이번 심포지엄에는 오픈이노베이션 및 디지털헬스케어 관련 다양한 디지털 치료제 개발 현황에 대한 정보가 공유됐다.
심포지엄은 △인지장애 진단과 스마트헬스케어 △근골격계 진단과 디지털 치료 △만성질환 스마트 헬스케어 등 총 3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됐다.
송해룡 단장은 “앞으로도 산학연병 공동연구회를 통한 창업혁신사업 발굴 및 육성, 의료분야 창업기업 간 협력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사업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