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부산부민병원
(병원장 정춘필
)은 최근 관내 종합사회복지관과 병원 관계자 일부만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라면트리
’ 전달식을 진행했다
.
이번 전달식을 통해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이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모금한 라면 8000개가 전달됐다.
기부한 라면은 각 복지관을 통해 북구 전(全)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정춘필 병원장은 “작은 사랑의 손길이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부산부민병원은 북구형 지역사회 통합돌봄 ‘365북구CARE' 대상자 발굴을 위해 통합돌봄 전담창구를 설치하는 등 지역사회 보건과 복지증진에 적극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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