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여교수회 '환자 3명 치료비 제공'
데일리메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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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2.09 20:15
가천대길병원(병원장 김양우) 여교수회가 8일 사회사업실을 통해 길병원에서 치료 중인 환자 3명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여교수회(회장 하승연·병리과)는 2008년 이후 매년 12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치료를 포기하지 않고 병을 극복하고 있는 환자들에게 소정의 치료비를 전달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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