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정연 기자] 경희대학교병원은 오는 12월 30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온라인 예비맘교실'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코로나 시대에 소중한 임신을 위한 준비’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산부인과 이영주 교수의 온라인 특강 및 상담이 진행된다. ‘https://bit.ly/온라인예비맘교실’로 접속하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해당 강좌 영상은 강의 후 경희의료원 공식 블로그와 포스트, 네이버 TV, 유튜브 채널에 게재될 예정이다.
이영주 교수는 “과거에 비해 출산 평균연령이 높아짐에 따라 대다수의 예비산모들은 고위험 임신에 대한 걱정이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코로나로 병원방문조차 어렵게 느껴지는 요즘, 온라인 교실을 통해 정확하고 전문적인 정보를 습득하고, 기존에 가지고 있던 각종 고민거리를 조금이나마 해결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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