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고재우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는 지난 7일 전라북도의사회가 회관신축기금 1640만원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백진현 전북의사회 회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관을 우리 손으로 짓는다는 주인의식과 자부심으로 정성을 모았다”며 “회원들에게 유익하고 실요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홍준 회관신축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대한민국 의사들의 상징이 될 의협회관 신축기금을 쾌척해 준 전북의사회 회장과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신축회관이 지역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가능한 노력을 다하겠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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