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 고려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
(센터장 박일호
)는 최근 새롬교육관 대강당에서
‘2021년도 제
1회 스마트 헬스케어 심포지엄
’을 개최했다
.
이번 심포지엄은 ‘헬스케어가 스마트해지기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가?’를 주제로 고도화되고 혁신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의료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포지엄에서는 ▲스마트한 의료기기 ▲병동에서의 스마트 헬스케어 ▲병원에서의 스마트 헬스케어 ▲스마트 방역 ▲스마트 환경을 위한 통신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박일호 센터장은 “이번 심포지엄이 다가올 스마트한 의료환경에 대한 선제적 대응을 위해 정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대구로병원 의료기기 사용적합성테스트센터는 2018년 3월 복지부로부터 ‘의료기기 사용 적합성 인프라 구축 시행기관’으로 지정돼 국산 의료기기 글로벌화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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