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김태석 교수가 최근 개최된 한국정신종양학회 이사회에서 제4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21년 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 2년이다. 김태석 교수는 정신신체의학, 정신종양학, 우울증, 불안장애 전공으로 국내 암환자 정신의학적 치료 분야 권위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