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육서울병원 신임 병원장에 양거승 현 부원장 겸 의무원장이 선출됐다. 양거승 병원장은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후 산부인과 전문의 자격을 취득, 지난 1992년 삼육서울병원 산부인과 과장으로 부임했다. 독일 칼대학에서 복강경수술 연수를 받았으며 삼육서울병원에서 진료부장, 부원장, 의무원장 등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