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성빈센트병원 소화기내과 조익현·이강문 교수가 최근 개최된 제8차 아시아 염증성장질환 학술대회(AOCC 2020)에서 우수 초록상을 수상했다. 이강문 교수팀은 ‘중등도-중증 궤양성 대장염 진단 환자의 1년 간의 건강 관련 삶의 질 변화'를 주제로 총 30개 수련교육의료기관이 참여한 국내 최대 규모의 다기관 중등도-중증 궤양성 대장염 환자 전향 코호트(MOSAIK) 연구 결과를 발표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번 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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