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박대진 기자] 분당서울대병원(병원장 백롱민)은 오는 2월 21일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제16회 내과 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이번 연수강좌에는 ▲초고령화 사회와 인구감소를 앞둔 한국의료(노인병내과 김철호) ▲성인예방접종 최신지견(감염내과 송경호) ▲당뇨병 주사치료제(내분비대사내과 장학철) ▲암 유전자 검사의 현황과 임상적 적용(혈액종양내과 김세현) ▲심장초음파(순환기내과 조구영) 등 총 22개 강좌가 준비 돼 있다.
특히 올해는 진료현장에서 흔히 접하는 천식치료 최신지견 및 임상적용 노하우를 공유하며, 심혈관계 질환 및 당뇨병 치료의 최신 약제, 비만치료 등 다양한 내과적 질환에 대해 다룬다.
오는 2월 15일까지 사전등록을 통해 참석할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대한의사협회 연수평점 6점이 주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