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메디 임수민 기자] 현대유비스병원(병원장 이성호)은 지난 5일 ‘2021 제4기 프리셉터 간호사 임명식’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병원은 이날 총 16명의 간호사를 프리셉터로 임명했다. 3∼5년차 간호사 중에서 평소 품행과 동료들 간의 유대관계, 업무수행능력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됐다.
특히 이들 프리셉터 간호사는 지난 1월 한달 동안 프리셉터 양성교육을 받았으며, 앞으로 신입간호사들의 편안한 적응과 원활한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성호 병원장은 이날 임명식에서 “신입간호사들이 어렵고 힘든 상황에 맞닥뜨렸을 때 든든한 버팀목이 돼 달라”며 “모두가 환자의 치유 하나를 위해 한마음이 되는데 교육과 지원을 힘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메디 무단전재및 재배포 금지